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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색 과 공..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9
내용
색 과 공...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이다.
모든 색 드러난 모습 현상 몸 마음 역활 직책 위치
시간 공간은 본래 공하다.
모든 공함은 본질 뿌리 드러나지 않은 모습은 결국은 드러남으로 인식되니 색하다.
현상과 본질은 분리할 수 없으니 현상은 본질에서 나오고 본질은 곧 현상으로 드러난다.

나를 굳이 이름붙이자면 박석규요.
한의사요 환자요 아버지요 아들이요 시민이요 남편이요
온갖 이름으로 불리고 역활을 하고 위치를 짖지만 나 자신은 무어라 이름할 수 없다.
모든 이름은 잠시 불리어질뿐 나는 아니다.
그 어떠한 위치도 나는 아니니 단지 나는 나일뿐이고
모든 집착은 환상이니 오직할뿐 다만 존재할뿐이다.
티끌 속에 우주가 있고 우주가 곧 한 티끌이다.
꽃 한송이에 우주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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