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만성 위염이라 하며, 명치부 통증, 중압감, 불쾌감, 팽만감, 트림, 체중감소 등 주요 자각증세가 보이며 병형에 따라 증세가 다릅니다.
위궤양
위장 점막이 염증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상되어 움푹하게 패인 상태로 흡연, 스트레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위경련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위장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명치끝 부위에 심한 아픔이 생기는 것으로 명치끝을 쥐어 짜는듯한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가 사라지는 형태가 반복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복통
짧은 시간에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급성 질환에서 기능장애에 의한 만성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나며 주로 복강 내에 있는 위, 소장, 대장, 간 등 소화기관에서 생기지만 간혹 심장, 폐, 콩팥 등 복강 외 위치한 기관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복통, 복부팽만감, 복부불쾌감 등의 여러 가지 복부증상을 나타내며 설사, 변비 또는 반복되는 통변이상을 수반하는 질환으로 양방적으로는 명확한 원인이 없습니다.
만성 변비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보통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를 변비라 일컫습니다.
치질(치핵)
항문 주변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거나 출혈이 되는 현상으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며 원인은 딱딱한 대변, 지속적으로 항문에 힘을 과하게 준 경우, 복압이 증가된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구취(입냄새)
입에서 냄새가 나는 질환으로 위장장애, 충치, 불량 보철물, 잇몸 염증, 편도선 부위의 염증, 편도선, 가래, 간질환 등 여러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내염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구내염이라 합니다
만성 설사
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되는 걸 만성 설사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약제나 독소의 주기적인 섭취, 음주가 있고 일부 세균성 감염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밝은 경희만의 차별화된 치료법
소화기 질환은 대부분 체질에 안맞는 음식을 잘못 먹거나 심리적인 불안이나 타고난 소화기능의 쇠약으로 많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 수개월씩 양약을 복용해도 증상만 완화될뿐 완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의학적으로는 자기 체질을 알아 음식만 조절해도 반이상 호전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몸은 결국 내가 받아들이는 대로 구성됩니다. 내가 먹은 음식 내가 받아들인 생각 감정등이 나를 만듭니다. 그래서 내체질을 정학히 알고 내체질에 좋은 음식을 잘 가려서 먹고 몸에 부담을 주는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적당이 가려야 몸이 건강하고 특히 소화기가 튼튼해 집니다.
다.
병이 생긴뒤에는 8체질침으로 막힌 에너지를 뚫어주고 장부의 밸런스를 맞춰주면 놀랍도록 신속하게 회복됩니다. 만성적인 경우도 체질 약물로 원기를 회복시키면 병도 빠르게 회복될 뿐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