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시에 나타나는 주기적인 통증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50%가 겪는 흔한 부인과 질환입니다.
생리불순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생리를 일컬으며, 무배란 및 희소배란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냉·대하
소량의 냉은 여성의 질을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외부로부터 세균 침입을 막아서 감염을 예방하는 역활을 합니다. 반면, 냉·대하증은 냉의 색이나 양, 냄새 등 정상과는 다른 양상의 질 분비물을 뜻하며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여성질환입니다.
불임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하며 한번도 임신을 못한 경우를 일차성 불임, 이전에 분만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임신을 해본 경우엔 이차성 불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후풍
출산 후에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한의학상의 증세로 임신 중 문제가 많았던 경우에 산후풍이 더 잘 나타납니다.
갱년기
여성생식 기능상실의 한 증후로 대체로 45~55세 정도에 나타나며 안면홍조, 두통, 현기증, 기억력감퇴, 우울증 다양한 장애를 동반하며 심신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수족냉증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입니다.
안면홍조
호르몬 이상, 화병, 음주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얼굴에 홍조가 오래 지속되고 강한 화끈거림과 가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을 겪는 것을 안면홍조라 합니다.
밝은 경희만의 차별화된 치료법
여성질환은 남성질환과 다르게 감정기복이 심한 여성 심리 특성에 기인한 호르몬장애와 혈액관련 이상으로 오는 질병이 많습니다.
호르몬과 혈액은 마음 에너지에 따라 변화가 심하고 이에 따라 질병의 양상도 다양하고 변화도 빠릅니다. 감정에너지가 경락의 흐름을 방해해서 생기는 질환도 많아 단순이 양약 호르몬치료만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이 다 해결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경락기능을 회복시키고 5장6부의 에너지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 병도 신속하게 회복되고 재발도 안됩니다.
특히 불임 생리통등 기질적인 이상 없이 오는 기능성 질환은 체질침 체질약물로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 타고난 치유능력을 회복시켜주면 자연스럽게 건강도 회복되고 임신도 되는걸 많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몸은 원래대로 돌아 갈려는 강한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여러가지 장애로 회복능력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을 뿐 입니다. 체질치료는 본래 타고난 능력을 살려주고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체질치료를 하다보면 침 몇회나 한약 한두번의 복용만으로도 양방치료로 수년 동안 치료 안되던 질환이 신속하게 치료됨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