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수준..

의식 수준...

오늘은 의식이 집중이 덜된다.
수면이 부족하고 피로하니 머리가 멍하다.
의식에는 수준이 있으니 제일 낮은 수준이 박테리아 정도의 의식이고 인간으로서 제일 높은 수준은 깨달음의 수준이다.
그 모든 의식수준은 나에게 모두 갖춰져 있다.
단순히 세포를 증식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수준부터 으르렁대고 먹는데만 집중하는 동물 수준, 생각하고 궁리하는 이성 수준, 남을 돌보고 사랑을 베푸는 성인 수준, 이 우주 모든 이치를 깨치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부처님이나 예수님 수준, 인간 수준을 넘어선 천사, 궁극적으로는 이 우주자체인 무한한 신성의 수준 까지도 결국 내 몸에서 찾을 수 있다.
내가 감정에만 휘둘리고 욕심을 부리고 오직 나에게만 묶여있으면 동물수준의 삶이다.
수행을 통해 좀더 마음을 맑히고 이성을 넘어
있는 있대로의 인간과 우주를 직관할때 좀더 고차원적인 삶을 살수 있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