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마음과 의식세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6
내용

몸은 마음이 움직인다.


일부 외상성 질환을 제외한 모든 몸의 만성병은 마음의 문제와 연관 안되는 질환이 드물다. 따라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마음 수양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세상 어떠한 문제든 나에게 영향을 줄수 있으려면 마음이 받아들일 때만이 가능하다.

공포 불안 두려움 분노 짜증 질투 교만 비애 슬픔 소유욕 식탐 집착 등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은 경락계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깨트려 몸의 질병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사랑 희망 진실 기쁨 환희 친절 자비 겸손 놓아버림 등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몸의 리듬을 안정시키고 본래 타고난 치유능력을 회복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인체의 마음 에너지는 경락계통과 자율신경을 통해 56부에 영향을주고 56부가 만들어 내는 에너지와 영양이 모든 인체 조직을 살아가게 한다.

머리털 하나 손톱 하나도 56부가 공급하는 영양과 에너지 없이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체질침은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잃어 질병이 생겼을 때 경락을 자극해 56부 밸런스를 맞추어 본래 타고난 치유력을 살려 줌으로써 인체 스스로 건강해 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마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침 효과 또한 신속하게 반응하고 질병을 빠르게 회복 시킨다.

마음이 부정적으로 반응하면 경락과 56부의 에너지 밸런스는 다시 쉽게 어긋나기에 치료가 더디고 효과가 약하다.

아무리 좋은 한약이라도 몸 속으로 흡수되어야만 효과를 낼 수 있다.


모든걸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은 약물흡수도 잘되게 하고 반응 또한 신속하게 해 질병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반면 부정적이고 거부하는 마음은 약의 흡수도 방해하고 약의 작용도 둔하게 만들어 질병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질병을 바라보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질병을 죄받는 것 벌 받는 것 고통으로만 생각하면 병은 더욱더 꼬이고 회복이 안된다.

반면 질병은 몸이 나에게 불편을 호소하고 반성의 계기를 주는 감사한 존재고 질병을 격음으로해서 마음과 영혼이 한단게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지면 질병도 덜 고통스럽고 회복 또한 빠르다.

인간의 몸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다.

반면 마음과 영혼인 나라는 존재는 죽지 않는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마음과 영혼을 성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질병으로 고통 받을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마음을 차분이 가라 앉히고 나를 주시하고 병을 받아들이면, 병은 결국은 나를 살찌우고 지나가는 고마운 존재가 된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