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의학
토양체질 Pancreotonia
오장육부의 강약 순서 : 췌장(위) >심장(소장) >간(담) >폐(대장) >신장(방광)
아주 바쁘고 성격이 급하다.
준비를 미리 다 해 놓고 기다려야 하지 나중에 해야지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버린 다음에 생각한다.
매우 외향적이어서 종일 한자리에 앉아 일하는 직업은 맞지 않는다. 능률이 오르지도 않고 그것을 억지로 참는 것은 병을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또 새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항상 마음이 바쁘다. 그러므로 직업 선택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했다가는 뒤늦게 직업을 바꾸는 경우가 생긴다.
한 자리에 오래 있는 것을 싫어하고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일이 없으면 만든다. 주선력이 강하나 뒷처리가 흐리다.
소화력이 강한 식도락가이기도 하다. 특별히 시각적 감각이 있어 미술가의 거의 70퍼센트가 토양체질이며 또 독신생활에도 적합해 신부와 수녀는 거의 토양체질이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감각과 활동성에는 외교관, 수사관도 적합한 직업인데 실지로 그 분야에 종사하는 율도 높다.
머리가 일찍 희여지는 사람이 많다.
혈압이 낮은 편이나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 왼쪽 병이 많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간혹 의료선교사로 나가는 사람 중에 토양체질인 경우가 있다. 하루 종일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하는 일이 성격에 맞지 않으므로 전공을 살리면서 선교도 할 수 있는 선교사가 되는 것이다.
남을 도와주려고 잘한다. 그러나 수습은 잘 못한다.
찬 음식 얼음 찬물 잘 먹는다. 배고프면 떨린다, 힘빠진다, 화난다하고 하는 사람이 많다.
사과 먹고 속쓰리다. 항생제 피부반점이 잘 생긴다. 백반증.당뇨병이 많고, 이유없는 불임이 많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