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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안다는 것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35
내용

안다는 것..

나는 무엇을 알고있는가.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오관으로 들어오는 정보 언어 이치 감정 의식 ...
내가 알 수 있는게 이 우주에서 얼마나 될까.
나는 공부를 할수록 내가 모르는게 많아짐을 느꼈다.
공자님 말씀대로
내가 무엇을 아는지를 알고 또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아야 진정 안다고 말할 수 있을거다.
금강경을 한번 읽으면 금강경을 아는걸까.
금강은 다이아몬드인가.
금강은 단단한 쇠붙이인가.
쇠는 Fe인가 차고 단단하고 잘자르면 쇠인가.
우리가 아는것은 존재 자체라기 보다는
지시대명사요 쓰임새요 보여지는 모습일 뿐이다.
종교인중 신을 아는이가 얼마나 될까.
각자가 안다고 하는 신의 이미지는 사람수만큼 많을 것이다.
신이 그렇게 많고 그신이 진정 신일까.
단지 이미지요 언어요 생각 덩어리일뿐..
신은 나를 다 비우고 진정으로 신을 경험하고
신과 하나된 이만이 신을 안다할 것이다.
돌팔이 에게는 모든게 만병통치다.
인체를 알아갈수록 인체는 신비요. 신의 조화요.
알기 어렵고 내가 인체에 할 수 있는게 점점 줄어듬을 본다.
겸손이 없는 앎은 지식 나불랭이일뿐 진정한 앎이 아니다.
내가 고양이를 진정으로 알려면 고양이가 되봐야 알수있을뿐..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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