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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구속과 심판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2
내용

구속과 심판.

구속은 좋은일일까 나쁜일일까.
죄를 지으면 구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구속을 좋게든 나쁘게든 받아들이는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당당히 책임을 지고 죄값을 치르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남탓을하고 원망하고 분노하면 지옥이 될 수도 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한다.
미움은 상대를 해치는 것이 아니라 미워하는 마음을 내는 순간 비수가 되어 내몸을 해치고 내마음을 지옥으로 떨어 뜨린다.
미움 보다는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고 연민의 마음을 내는게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보통 내가 미워하면 상대는 저주받고 나는 복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물리적으로 상대는 내가 상대를 미워하는지를 도저히 알수가 없다.
다만 미움은 내 마음속 일일 뿐이다.
심판은 신의 일이니 신에게 맞기고 판단하지 말지어다.
모든 법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니 다만 마음이 만드는 환상일 뿐이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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