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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떨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1
내용
떨림..

나는 눈코귀입피부를 통해서 정보를 받는다.
모든 정보는 뇌를 거쳐 파동 형태로 나에게 전달 된다.
눈이 보고 뇌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가 눈을 통해 보고 뇌를 통해 전달 받고 내가 생각한다.
나는 어디에 존재하나..
뇌 눈 몸 ..
내가 단지 본다고 알수 있을까.
안다는것은 이미 해석을 거친 정보다.
해석은 언어고 생각이다.
해석하는 나는 어디에 있나.
빛 냄새 소리 맛 감촉이 해석되기전에 인식될 수는 없을까.
원시 생명은 그저 알뿐 해석하지는 않았으리라.
그저 안다는건 나와 대상이 분리가 없어야 한다.
내 몸속 세포는 주변 세포와 독립된 나라는 세포로 주변을 인식할까.
모든 세포는 나라는 관념 없이 전체속에서 단지 자기 위치를 스스로 알아서 찾고 그 역활에 맞게 분화되고 존재하고 소멸한다.
정보도 유전자는 참고만 하고 장 공간에서 스스로 얻지 않을까.
우주의 장 빈 공간에는 수 많은 정보로 꽉 차있다.
내 몸속 장 공간에 내가 있기에 나는 나를 느끼고 알수 있다.
결국 영혼 또한 한 떨림이요 파장이 아닐까.
이 생도 하나의 떨림이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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