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

모든 움직임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전자 세포 몸 모두 에너지 없이는 움직임도 없다.
단순히 에너지만 갖고 움직임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움직임에 방향을 설정하고 규칙이 있어야 움직임이 지속될 수 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우주에 존재하는 힘 물질은 단순이 시행착오를 거친 우연에 의해 만들어 졌을까.
생명의 탄생도 단순이 우연일까.
전자 원자 분자 별 은하 세포 조직 몸 그저 우연일까.
이 우주에는 우연은 없다.
모든게 필연이고 설계도 없이 건물이 지어질수 없듯이 이미 모든 구상이 선행하기에 현재의 우주가 존재하지 않을까.
마음이 몸을 움직이듯이 수 많은 마음이 모여 이 사회를 움직이고 지구의 운명을 만들어 간다.
사회 지구의 움직임에 내 마음이 영향을 미치기에 지금 한순간 기도로 내 마음이 바뀌면 우주의 모습 또한 변한다.
물론 띠끌만치 일지라도 미래의 운명은 내 마음에 따라 바뀐다.
오늘도 기도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켜본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자세히 보면 같은 꽃밭의 꽃도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