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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의식세계

제목

소리와 깨달음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0
내용

소리와 깨달음

불교의식에는 범종 목어 목탁등 소리를 많이 이용한다.
중생을 깨어나게 하려는 배려리라.
깨치면 부처요 무명에 빠져 못 깨치면 중생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인생을 내가 무얼하는 지도 모른체 프로그래밍된대로 꿈구듯 살아간다.
생각에 빠져있으며 내가 생각하고 있는줄 모르고
걸으면서도 욕심을 부리면서도 분노하면서도
무언가에 마음을 뺏기고 있으면서도 내가 무엇에 빠져있는지 모른다.
순간 순간 깨어서 알아차리는게 수행이다.

관찰되는 것은 내가 아니다.
관찰하고 있는 그 무엇이 나다.
몸도 이름도 생각도 마음도 수시로 변하는 대상일뿐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나를 찾아 참나의 진면목을 깨치는게 불교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하나님의 종이되어
신의 빛속으로 걸어가 내 속의 어둠을 깨치는것이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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