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기억..

기억은 어디에 있을까..
뇌가 기억을 보관한다면 영혼은 필요 없어진다.
뇌는 기억을 끌어는 오지만 보관하는것 같지는 않다.
기억은 영혼이 간직하고 있고 현재의 뇌는 영혼의 기억을 회상할 수 있는 코드만 가진것 같다.
전생을 포함한 이생의 모든 기억은 영혼에 저장되어 있는듯 하다.
다만 코드가 없기에 끌어오지 못하는 기억을 우리는 회상할 수 없기에 전생 유년기등 과거의 수 많은 기억에 대해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기억을 모두 회상할 수 있다면 우리는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전생을 포함해 슬픈 죄지은 고통스런 수많은 기억을 알지 못하기에 현재를 즐겁게 살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전생의 기억은 깨달음 수준의 높은 의식 수준에나 올라야 회상할 수 있게 만들었나 보다.
기억의 코드는 내 스스로 묻어버린거라 마음을 열면 언제나 존재할지도 모른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